* World End Juvenile 스포일러
레인 클라우드
타츠야 큐우토
이름: 타츠야 큐우토 (達家弓人)
나이: 17
성별: 남
브리드: 트라이 브리드
신드롬: 브람=스토커 x 키마이라 x 하누만
웍스: UGN칠드런
커버: UGN칠드런
소속: UGN
코드네임: 레인 클라우드
신장: 174cm
체중: 65kg 표준
가족관계: 불명
호: 게임, 생선회, 집, (얼마 없는)친구, (밤)산책
불호: 크게 없다
서투른 것: 사람 많은 곳, 주목당하기, 지목당하기
질색하는 것: "지금부터 내 이름은……."
나~는~야~ UGN의 개….
UGN 훈련 시설 홈에 소속된 칠드런. 코우야에게 이름을 받은 날 옵셔널 신드롬이 각성했다. 본인은 코우야에게 받은 신드롬이라 생각하고 있다. 워낙 무던한 성격이라 혹독한 처우 속에서도 큰 불만이 없었다.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사망 처리된 키류 코우야의 죽음을 납득하지 않고 탈주를 감행, 실패하고 UGN에 돌아온다. 이후 PC시 지부에 파견되어 그와 재회했으나 "리버레이터즈"에 합류하라는 제안을 거절하고 UGN 편에 서서 작전을 막았다.
누구세요?
평범한 칠드런 생활로 돌아가 성실하게 훈련받고 임무를 수행하며 지낸다. 표면적으로 예전과 다를 바가 없으나 최근 생각에 자주 잠긴다.
타츠야 큐우토의 하루 일과 | |||
07:00 | 알람을 듣자마자 기계적으로 일어나 씻는다. | 15:20 | 코우야가 제안하는 파격적인 스트리트 패션을 거절. 검은 마스크만 한 장 더 산다. |
07:30 | 자고 있는 코우야를 깨워 놓고 개인 트레이닝하러 훈련장으로. | 16:40 | 옷이고 악세서리고 잔뜩 사서 손이 무거운 분의 짐꾼 겸업. |
08:30 | 예복습과 몸 풀기를 마친 다음 정규 교육에 참여. | 17:20 | 홈 복귀 직후 긴급 임무로 나서는 코우야와 동행해도 되는지 묻지만 의뢰 내용 상 기각된다. |
10:20 | 시범 상대를 구하는 교관에 대해 지원자가 없자 둘러보고 조용히 손을 든다. | 17:30 | 불만을 표하는 대신 저녁 훈련에 임한다. 약간 의기소침하지만 원래 말이 없어서 아무도 모른다. |
10:21 | 동료들의 시선이 꽂히자마자 교관을 동정한 것을 후회한다. | 19:00 | 편의점에서 저녁을 산다. 아무거나 적당히 골랐더니 늘 먹던 레퍼토리 그대로. |
11:40 | 교육 종료. 물을 마시며 복습할 사항은 간단히 메모해 둔다. | 19:30 | 밥을 다 먹고 NDSL을 만진다. |
11:50 | 코우야의 전화를 받고 근처 패스트푸드점으로. | 19:31 | A키가 고장난다. 코우야에게 언제 복귀하냐고 묻는다. |
12:00 | 맛죤 점심. | 19:40 | 한 시간 내로 돌아가니 걱정 말라는 답장에 「실은 A키가 고장났어」라고 답하려다 만다. |
14:40 | 키리타니로부터 받은 협동 임무를 수행. FH 에이전트와 폐건물에서 전투. 승리한다. | 21:10 | 이불 속에서 코우야의 태블릿으로 영화를 본다. 틈틈이 털짐승이 되어서 코우야를 반죽한다. |
15:00 | 전투로 옷이 거적떼기가 됐어도 그냥 복귀하려 했으나 용납하지 않는 코우야와 PC시의 번화가로 향한다. | 23:30 | 교대로 씻고 한 차례 털도 고른 뒤 잠든다. |
타츠야 큐우토의 대사집 | |||
1인칭 | 俺 | 2인칭 | お前, あなた |
어조 | ~だ, ~さ, ~んだ, ~です | ||
홈 소속 칠드런에게는 말을 놓지만, 그 외 대상으로는 연령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경어를 쓴다. 조용한 어조. 말보다 생각이 많은 편으로 말을 하고 있을 때조차 생각을 하느라 말끝이 늘어지는 일이 잦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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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1 | UGN 칠드런인 레인 클라우드입니다. | ||
인사2 | 아, 안녕하세요…. | ||
호감도(약) | 지원하라는 명령을 받아서요… 뭐든 시키셔도 됩니다. | ||
호감도(중) | 저, 실례가 안 된다면 츄르 하나만 사주십시오. 아, 아뇨, 농담입니다…. | ||
호감도(강) | (고양이로 변신해 널 반죽하며) 어깨가 많이 뭉치셨네요… 무릉도원이세요? | ||
사생활 | 가끔 게임 속 삶에 집중하기 위해 그밖의 삶에 사용하는 에너지를 아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그런 의미에서는 규칙적인 행동 양식이 오히려 효율적이거든…. | ||
비즈니스 | 아, 네. 수행하겠습니다. 딱히 이견은… 없는데요…. (진짜 없음) | ||
대화1 | ……. | ||
대화2 | 아뇨, 싫은 게 아니라 제가 원래 말이 많지 않아서… 죄송…. | ||
대화3 | (긴 정적을 견디지 못하고 고양이로 변해 그루밍과 딴청을 동시에 해결한다.) |
의뢰인일 시
칠드런으로 일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일을 대외에 의뢰하지는 않는다. UGN 상부의 전달책 역할이 적절하다. 키류 코우야에게 닌텐도 수리를 의뢰하는 일은 종종 있다.
협력자일 시
협조적인 태도로 시키는 일은 고분고분 한다. 전투 용도로 훈련받아 잠입이나 대인전에 투입하면 효과적이다.
적대자일 시
임무 상 적대하는 경우가 아니면 먼저 적의를 드러내는 일은 잘 없지만 양보할 수 없는 선에 대해서는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면도 있다.
키리타니 유우고로부터 인물평
지금은 믿음직한 전력입니다. 단 "라이트닝 볼트"의 회유가 통하지 않은 것이 UGN을 향한 충심 때문만은 아닌 듯합니다. 그 역시 UGN을 탈주한 적 있죠. 관계에 예민한 모습을 보이고, 특히 "라이트닝 볼트"에게 애착을 가진 만큼 향후 "라이트닝 볼트"의 거취에 따라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주의 깊게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교관으로부터 인물평
칠드런의 훈련은 상당히 혹독한데도 불평 한 번 하지 않는다. 시키는 걸 그대로 소화하고 의문조차 갖지 않으니 다루기 쉬워. 그렇지만 아무리 우직하고 성숙해 보인다 해도 애는 애지. 체질 상 역치가 높을 뿐 정신연령은 딱 나이대로야. 자기 마음을 모르는 애들이야말로 한계에 다다르면 어떤 식으로 폭발할지 모르는 거다. 좋은 어른이 잡아줘야 할 텐데.